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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복세안법 QnA/자주하는 질문과 답변

회복세안법 FAQ v1

by impretty 관리자 2023. 6. 4.

Q. 『잘 씻어서 예뻐지는 회복세안법』은 어떤 주제의 책인가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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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책은 ‘얼굴 씻는 법’에 대한 가이드입니다. 우리는 하루 한 번 이상 세안을 하지만 많은 경우 잘못된 방법으로 씻고 있거든요. 그래서 이 책은 잘못된 방법을 알려주고, 그것을 대체할 수 있는 자연스럽고 올바른 방법을 제시합니다. 주목할 것은 피부를 깨끗하게 닦는 일이 곧 얼굴 생김새를 "좋게" 바꿔준다는 사실입니다.

Q. 저자는 누구이며 어떻게 이 책을 쓰게 되었나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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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한 아이의 아빠이고 평범한 '아저씨'입니다. 직업이 두 개인데 하나는 목수이고 다른 하나는 시인이죠. 목수 시인이 이런 건강 · 미용 분야의 책을 썼다는 게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. 저 스스로도 제가 이런 책을 쓰게 된 게 참 신기합니다. 이제 막 초등학교를 졸업한 딸아이를 가르치려고 만들던 자료가 이렇게 책으로까지 묶이게 된 것이죠. 부모 마음이 그렇잖아요. 자식에겐 좋은 거 멕이고 좋은 거 입히고 싶어 하죠. 좋은 지식도 전하고 싶어 하고요. 저는 아이에게 젓가락질을 가르치듯, 자전거 타기를  가르치듯 '세안법'도 가르친 것입니다. 그 내용이 이렇게까지 정리되고 불어날 줄은 저도 몰랐지만요.

 

"생김새는 의외로 쉽게 변한다"는 제 주장이 일부 전문가들로부터 부정되거나 무시받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. 한데 전문가의 말이 무조건 옳을까요. 미국의 심리학자로, 인지심리학과 지능론 분야에서 주목받는 로버트 스턴버그(Robert J. Sternberg) 교수는 1997년 "성공적인 지능: IQ를 넘어선 지능을 검증하는 모델(Successful Intelligence: A Model for Testing Intelligence Beyond IQ)이라는 논문에서 '전문화의 역선택(Reversal of Specializatio)'이라는 개념을 제시했어요. 해당 개념은 전문가들이 자신의 분야에 국한되어 있는 지식과 시야로 인해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한 이해가 제한될 수 있음을 설명합니다. 쉽게 말해 깊게는 알아도 넓게는 알지 못한 탓에 '편견의 함정'에 빠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. 더욱이 그 지식이 사회적 성공의 기반이 되어준다면 더욱 더 공고한 집착을 보일 수 있다는 것이죠.

 

제 전문 분야는 '문학' 그리고 '목공'이지만, 그와 동시에 '세안'이기도 합니다. 참다운 지식은 '문제해결 과정'에서 나오는 법이잖아요. 저는 제가 겪었던 고민과 의구심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었고, 그 경험을 토대로 이런 책을 집필한 것입니다. 전문가가 불특정 다수에게 말하는 지식 보다 부모님이 '나에게만' 전해주는 지식이 진실에 더 가까울 때가 있습니다. 이 책은 제가 제 딸아이한테 말해준 내용 그대로입니다.

Q. '회복세안법'은 누가 읽으면 좋은가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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솔직히 이 책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. 그럼에도 몇몇을 굳이 꼽자면,

 

  • 한 번쯤 '성형수술'을 고민해본 사람. (그렇지만 비용 문제로 차일피일 미뤄온 사람.)
  • 직업적인 이류로 얼굴을 가꾸어야 하는 사람. (특히 배우나 연예인들.)
  • 잦은 피부 트러블로 스트레스가 심한 사람. (잘못된 방법으로 열심히 씻고 닦는 사람들.)
  • 여드름 때문에 속상한 청소년들.
  • 진학과 취업 때문에 면접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들.
  •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신부들.
  • 협업이 빈번하여 새로운 사람을 자주 만나야 하는 사업가들.

이런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. 

Q. 책에는 사람이 얼굴이 의외로 쉽게 변하는 것이라고 거듭 쓰여 있는데요, 사실인가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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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론이죠. 솔직히 님도 아시잖아요. 샤워나 세수를 할 때, 어떤 순간 자신의 얼굴이 유독 미남·미녀로 보이는 순간 있잖아요. 물론 그 반대인 순간도 있겠지만요.

 

예전에 들었던 이야기가 있는데요, 어떤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과 가장 추한 사람을 찾는 모험을 했다고 합니다. 먼저 가장 아름다운 사람을 찾은 다음, 몇 년 후 가장 추한 사람을 찾았는데 두 사람이 같은 사람이었다는 거예요. 이 이야기가 논픽션인지, 그저 우화에 불과한지는 모르지만 뭔가 시사하는 바가 있는 것 같아요. 실제로 사람의 생김새는 변하며 의외로 쉽게 변합니다. 성장이나 노화에 따른 변화를 말하는 게 아니라, 얼굴을 "어떻게 다루느냐"에 따라 쉽게 변한다는 말이지요. 잘못된 방법으로 다루면 못생겨지고, 바른 방법으로 다루면 아름다워집니다. 

 

생김새가 쉽게 변한다는 사실을 선뜻 믿지 못할 수도 있습니다. 그에게 ‘얼굴’이라는 건 바닥에 떨어진 사과처럼 돌이킬 수 없는 ‘확정’이자 ‘운명’일 것입니다. 맞습니다. 특히 ‘유전학’은 중력(重力)의 존재만큼이나 확실한 것이지요. 저도 ‘운명의 지분’을 믿습니다. 다만 그 지분의 크기가 최대 49% 밖에 되지 않는다고 생각할 뿐. ‘회복세안’을 배우기 위해서는 이런저런 지식이나 확신을 잠시 내려놓을 필요가 있다는 걸 강조하고 싶습니다. 

 

이 책에 충분한 과학적 근거가 실려 있지는 않습니다. 대부분은 '노하우'에 대한 것이지요. 다만 읽는이 스스로 실험하고 관찰함으로써 살아 있는 근거를 가질 수 있게 될 거라 믿습니다.

Q. 아무리 그래도 '성형수술'이 정답인 것 같은데, 어떻게 생각하나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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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부를 깨끗하게 씻고 닦는 일이 얼굴 생김새까지 변모시킨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. 하지만 아는 사람은 아는 사실입니다. 책에서는 "제멋대로인 찰흙을 도자기로 빚어내는 정도의 큰 변화는 아니지만, 주름진 옷가지가 펼쳐지는 정도의 변형은 분명히 있습니다"고 썼지만, 솔직히 좀 비겁할 정도로 소극적인 표현이었습니다. 솔직히 "회복세안법'을 통해 성형수술에 비견될 만한 변화를 가져올 수도 있다"고 쓰고 싶었지만 자제하느라 그렇게 쓴 것입니다. 회복세안법의 이전 이름은 '자가성형술'이었어요. 제가 그렇게 네이밍했던 이유는 실제로 변화의 폭이 크기 때문입니다. 특히 평소 얼굴을 완전히 잘못 다뤄온 사람일 수록 변화의 폭이 상당합니다. 그러니 성형을 고민하기 전에 꼭 '회복세안법'부터 익히기를 바랍니다. 

 

뼈를 '깎아버리는' 성형수술은 빠르고 확실합니다. 하지만 '자연미'까지 깎여버릴 수 있다는 게 맹점이지요.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성형에 실패하는지, '성괴'라는 욕이 이제는 농담처럼 쓰일 정도잖아요. 수술 경과가 깜쪽 같고 극히 자연스럽다 해도, 그 ‘성공’은 영구적으로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도 알아야 합니다. 그래서 더욱 회복세안법을 알아야 하는 것이죠. 수술을 하든 하지 않든 간에 회복세안법은 모두가 배워둘 필요가 있습니다.

Q. 더 하고 싶은 말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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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자로서 저는 이 책의 가치가 무척 높다고 생각합니다. 60페이지에 불과하며, 용량으로는 1MB도 채 되지 않는 디지털 문서에 불과하지만, 적지 않은 사람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식이라고 믿습니다. 이 책에는 일찍이 한 번도 거론된 적 없었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. 누군가에게 이 책은 프로메테우스의 불처럼 혁명적 사건이 될 것입니다. 다른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10년 가뭄 끝에 내리는 단비가 될 것입니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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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잘 씻어서 예뻐지는 회복세안법』은 크몽 서비스 및 탈잉 클래스를 통해 구입할 수 있습니다.

 

책값은 39,000원이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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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 씻어서 예뻐지는 회복세안법 | 39000원부터 시작 가능한 총 평점 0점의 전자책, 라이프 전자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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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 씻어서 예뻐지는 회복세안법 | 탈잉

<잘 씻어서 예뻐지는 회복세안법> 전자책(PDF)의 실제로 포함된 서문을 그대로 옮겨 놓을 테니, 참고하십시오.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 들어가는 말 청소년 시절 저는 알아주는 여드름쟁이였습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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