친구사이1 친구들이 자꾸 놀려서 자존감이 낮아져요... (이 글은 네이버 지식인에 달았던 답변을 그대로 복붙한 것이다.) 질문자: 친구들이 '붕어'라고 놀리고 '찐따'라고 놀리는 바람에 자존감이 낮아져요. 글심 답변: 에고고, 저는 중학교 때, 친구들이 '원숭이' 닮았다고 놀렸어요. ㅠ.ㅠ 그래서 얼마나 상처 받았는지 몰라요. 그보다 훨씬 어릴 때는 "참 예쁘다" "잘 생겼다" 소리를 들었던 것 같은데, 자라면서 얼굴이 변해서, 중고등학교 때는 별의별 소리를 다 들었던 것 같아요. 질문자님! 외모는 의외로 잘 변하는 거랍니다. 특히 얼굴은 "어떻게 다루는지"에 따라, 생각 보다 훨씬 잘 변해요. 올바른 방법으로 씻고 닦으면 얼굴이 예뻐지고 잘생겨진답니다. 그러니 용기를 잃지 마세요. 시간이 지나면 님을 놀렸던 친구들 보다 님이 훨씬 멋진 외모를 가지게 될 수.. 2023. 6. 8. 이전 1 다음